내일 오목이네와 울산에서 점심

오목이네가 내일 맛있는 점심 사 준다고 울산 온단다.대공원 건너편 부조화숲이란 곳에서 12시에 만나자고 한다. 꽤 비싼 음식점이네. 스테이크랑 파스타을 기본 메뉴로 하는 곳인갑네.가부리도 오라캤는데… 일단 보고요~ 라는데… 지난 해에 업무를 잘 처리해 인센티브를 듬뿍 받았다면서 내일은 맡겨 달란다.다해도 건강하게 잘 커가는 것 같아 다행이다. 모두가 건강하게 잘 살아야…

생일 이라고

다해네가 오고 가부리표 폴드포크와 며느리표 스파게티,  아내표 폭립으로 정성가득한 푸짐한 점심 먹고 전부 낮잠 후 커피 타임 중. 다해네는 곧 내려갈 듯… 대공원 걷기 가려다… 큰놈 선물. 맛있단다.

큰놈 집에 오다

감말랭이 만들고 다해 준다고 얘기했더니 오늘 오전 11시경에 왔다. 방어회랑 연어 들고, 녀석이 스시 흉내 내어 만들고…10시경에 대공원 앞에 가서 양념오리랑 상추, 마늗, 콜라, 우유, 소주 사놓고, 12시 좀 넘어 막둥이도 오고 회랑 소주를 배부르게 양껏 먹었더니 술이 올라 낮잠도 좀 자고… 이도 계속 아프다. 조금 나은 것 같아 조금씩 씹었더니 또… 며칠 지켜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