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번째 생일

딸애가 전화해 축하한다며… 미역국 드셨냐길래 지난 주말 이미 가족모임했다며 얼버무렸지만, 한편으로 아쉬움도… 그날도 미역국은 못 먹었는디…우야든동 방구석에서 종일 미드, 독서 쪼매, 그림 그려야 하는데 하며 푸념만…

생일 이라고

다해네가 오고 가부리표 폴드포크와 며느리표 스파게티,  아내표 폭립으로 정성가득한 푸짐한 점심 먹고 전부 낮잠 후 커피 타임 중. 다해네는 곧 내려갈 듯… 대공원 걷기 가려다… 큰놈 선물. 맛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