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어제, 탁씨 아저씨랑 한 잔 묵고, 무거동에서 버스 타고 대공원 앞에 내려 정문 앞 호숫길 걸으며…

양팔 들고 묵주기도 1단 바치는 바오로가 있었네.

하면서도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팔이 아파 더는 못하겠어서 집으로…

우리 요한이, 원하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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