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어제, 탁씨 아저씨랑 한 잔 묵고, 무거동에서 버스 타고 대공원 앞에 내려 정문 앞 호숫길 걸으며… 양팔 들고 묵주기도 1단 바치는 바오로가 있었네. 하면서도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팔이 아파 더는 못하겠어서 집으로… 우리 요한이, 원하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오늘은…

아침에 영하 7도의 날씨라,  차량 배터리 상태도 볼 겸해서 시동 걸어놓고 20여 분 지켜보다 올라왔다.9시 경 막둥이 태우고 학교에 바래다 주고…오후에 대공원 걷고 막걸리 6 통 사고… 어제 욕실 타일 사이 줄눈이 얕은 곳에 줄눈용 시멘트로 땜방한 거 수시로 살펴보고…보일러실 누수도 수시로 지켜보고, 현재로서는 누수가 없어 마무리 공사는 언제하나 했는데26일 경에 와서 하기로 했다고 7층 자매님 … Read more

대공원 걷기 후

저녁 먹고 대공원 다녀온 후 안방에 불 켜놓은 채로 수면 안대 착용한 채로 잠이 들었나 보다. 잠에 깬 후 비몽사몽 헤매이다 새벽일 줄 알았더니 겨우 밤 11시반 지난 시각이었다. 비몽사몽 간에도 서버-워드프레스 세팅 관련 작업으로 어지러웠나 보다. 일어나자 바로 카테고리 정리 작업 좀 하다가, 미디 마스터 키보드 Roland PC-200 MK II 케이블 검색하다가 매뉴얼을 발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