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를 위한….

오늘 꿀밤과 등판에 쏟아내는 장풍으로 끝내 또 체벌을 했다. 6교시엔 9반에서 동민이 녀석으로 해서 붉어진 마음에 진형이 녀석이 책을 읽으랬더니 애들이 너무 떠들어서 못 읽겠다고 달겨든다. 머리를 꼿꼿이 세우고 달겨들기에 왼쪽 뺨에 들고 있던 매로 두 대를 약하게지만 때리고 말았다. 좀만 더 참으면 될 걸… 하는 아쉬움이 또 크게 자리잡고… 수업 마치는 종을 치자 불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