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

아침 8시 20분 7번 국도로 해서 온천장, 연산로터리 거쳐 9시 30분 경 형님댁 도착.10시 20분 경 차례 지내고, 식사 후 큰놈 집으로…지호가 어제부터 장염으로 고생하고 병원에 데려간다고 차례에 모두 불참. 다해 재롱과 말재주가 놀랄 정도… 오후 2시 경 오딸 가족 태워 집으로…막둥이들은 저거 형이랑 좀 지내다 부전역에서 전철을 타고 울산으로 오기로… https://mogibu.tistory.com/5322

설날

어제 동생들과 함께 돼지 갈비 안주로 소주 한 잔 하고, 막내가 21일 퇴직하고 이제 변호사 일을 시작하게 된단다. 형은 요즘 택시 기사일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면서, 이제 무엇이든 일을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새벽 1시 30분 경에 막둥이가 잠을 설치는 바람에 잠이 깨어 보니, 거실에서 어무이가 속이 좋지 않아 잠을 못이루시길래, 정말 오랜만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