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이라고…

전화벨 소리 Yestetday once more 는 제자들한테서 연락올 때라 반갑게 받아보니, 초임 신원중 제자 구교천 군이 전화했네. 아이들(영호, 지호, 민정) 안부도 묻고, 다음에 거창 가면 꼭 연락한다고… 그라다봉께, 해마다 안부 묻던 故김일식 군도 추억하게 되네. 영원한 안식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