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 좀 넘어 출발. 오후 1시 40분 쯤 거창벌떡낙지 도착. 보통맛으로 2인분 맛있게 먹고 김천주공에 짐 놓고 보니 이미 장모님 모시고 볼일 보러 가삤네. 부른 배 더불어 강변길 산책. 예전 처가 변한 모습 예전 대아상사 자리 변한 모습 군청 앞 로터리 저녁엔 집옆 식당에서 처외숙 모시고 소주 3병을… 담배도 3까치나. 오전 9시 쯤, 장인 기일이라 … Read more

이 시린 건 참기로

오후 2시 20분쯤 도착. 통증은 마이 가셨고, 이 시린 건 여전하다고 했더니 심하면 신경 치료하먼 되는데, 이가 약해 질 거라시네. 참기로 하고, 잇몸에 연고 발라주시고 30분 간 뜨거운 거 기피. 글고 한 달 후에 보자시네. 환승 버스 타고 집에 가는 중.

내일 오목이네와 울산에서 점심

오목이네가 내일 맛있는 점심 사 준다고 울산 온단다.대공원 건너편 부조화숲이란 곳에서 12시에 만나자고 한다. 꽤 비싼 음식점이네. 스테이크랑 파스타을 기본 메뉴로 하는 곳인갑네.가부리도 오라캤는데… 일단 보고요~ 라는데… 지난 해에 업무를 잘 처리해 인센티브를 듬뿍 받았다면서 내일은 맡겨 달란다.다해도 건강하게 잘 커가는 것 같아 다행이다. 모두가 건강하게 잘 살아야…

진료 후

물집이 가라 앉았다시네. 8주 후에 또.해서 6월 13일 9시 40분 예약. 현대중공업 앞 버스 정류장에서 401번 버스 기다리는데, 바닥이. 뜻뜻하다. 역시 동구가 좋아~집 가는 길에 이마트 들러 와인 만원 이하짜리 몇 병 사 가려고… 이마트 갈 때 환승 하차 찍을 안해 아까비.이마트에 갔더니 만원 이하 와인은 하나 뿐이네. 맛을 몰라 하나만 구입. 이건 덩치가 크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