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막둥이 왔다 가다
겨울옷 갖다놓고 여름 옷 챙겨가려고 좀 태워달라기에 10시 쯤 기숙사로… 오후 4시 반 쯤 태워다 주고 왔다.
이 시린 건 참기로
오후 2시 20분쯤 도착. 통증은 마이 가셨고, 이 시린 건 여전하다고 했더니 심하면 신경 치료하먼 되는데, 이가 약해 질 거라시네. 참기로 하고, 잇몸에 연고 발라주시고 30분 간 뜨거운 거 기피. 글고 한 달 후에 보자시네. 환승 버스 타고 집에 가는 중.
다해네와 외식
감나무진 사거리 인근에 있는 부조화숲이란 식당에서 12시에 만나 다들 맛있다며 잘 묵고, 식당 주변 한바퀴 돌았다.집에 와 차 한 잔 하고 다해세는 내려갔다.내년에도 인센티브 보너스 받으면 또 대접하라고…
내일 오목이네와 울산에서 점심
오목이네가 내일 맛있는 점심 사 준다고 울산 온단다.대공원 건너편 부조화숲이란 곳에서 12시에 만나자고 한다. 꽤 비싼 음식점이네. 스테이크랑 파스타을 기본 메뉴로 하는 곳인갑네.가부리도 오라캤는데… 일단 보고요~ 라는데… 지난 해에 업무를 잘 처리해 인센티브를 듬뿍 받았다면서 내일은 맡겨 달란다.다해도 건강하게 잘 커가는 것 같아 다행이다. 모두가 건강하게 잘 살아야…